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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기사입력 2024.09.27 08:34:25


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중이다. 부동산 업계는 “아파트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교통 여건이 편리한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 전환했다”며 “최근 동탄역 인근 주거용 오피스텔의경우 분양가가 10억 원에 육박해도 완판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용인 흥덕지구 중심상업지역의 오피스텔 189실과 상업 업무시설로 구성된 ‘광교 레이크 더 힐’이 분양 중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축 소형주택 세제혜택과 주택수 미포함으로 인해 무주택자 청약자격유지 등 규제완화로 입지와 교통, 직주근접 등 배후수요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흥덕IC(용인〮서울) 신수원선, 용인경전철 연장선 두 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용인 최초로 전세대에 발코니(서비스 면적)가 적용되었고 2.7m의 천장고로 설계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특화 평면 구조로 공간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흥덕IC(용인〮서울) 신수원선, 용인경전철 연장선 두 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배후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 4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배후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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